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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 NBA 유타 샬럿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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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필드 작성일20-01-10 22:58 조회8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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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는 직전경기(1/9) 홈에서 뉴욕 상대로 128-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8-126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12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왔고 조 잉글스의 알토란 득점과 이타적인 패스가 나타난 경기. 루디 고베어가 인사이드를 장악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쥘수 있었고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콘리가 결장했지만 베테랑 슈터 보얀 보그다노비치, 이적생 클락슨이 제 몫을 해냈고 벤치에 출발한 조지 니양의 에너지가 더해진 승리의 내용.

샬럿은 직전경기(1/9)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0-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4-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25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포인트가드 테리 로지어와 드본테 그래험이 분전했지만 빅맨 싸움에서 밀리고 상대 보다 7개가 더 많았던 턴오버가 문제가 되었으며 승부처 야투 난조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다는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어린 선수들의 구심점이 되어야 하는 베테랑 선수들의 동반 부진이 나타난 상황. 또한, 상대의 강한 압박 수비에 빅맨들이 볼 관리에 실패하는 장면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조직력의 완성도와 백코트 싸움에서 유타가 우위에 있다. 또한, 클리블랜드에서 데려온 조던 클락슨이 유타의 약점 이였던 세컨 유닛의 생산력을 올려줬고 팀에 시너지 효과를 선물하고 있는 타이밍.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원정에서 승리를 기록한 유타는 승부처에 유타의 필승 공식이 되었던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능력이 인상적 이였으며 페인트존을 점령하는 확률 높은 농구를 선보였다. 또한, 무리한 1대1 공격 보다는 패스게임을 통한 팀플레이가 인상적 이였던 모습.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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