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 프랑스리그컵 리옹 릴OSC 해외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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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와이 작성일20-01-21 20:33 조회8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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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와의 프랑스컵 원정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승리를 거둔 리옹. 2003년생 유망주 FW 셰르키가 2골을 터뜨리며 깜짝 활약을 펼쳤다. FW 데파이 MF 아들레이드 DF 코네,두보아 등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FW 뎀벨레,트라오레,코네 등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최근 공식전 4경기 16골을 몰아치고 있을 정도로 공격이 기능하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 에이스가 빠진 공백에도 공식전 4연승을 달렸다. 다만 낭트와의 프랑스컵에서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해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고 릴 상대로는 최근 6경기 3무3패에 홈에서 3연패를 당할 정도로 릴만 만나면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는 점이 변수이자 불안요소로 보여진다.
원정에 나서는 릴. 5부리그 클럽과의 프랑스컵 원정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한 끝에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체력적인 부담을 덜고 리옹과의 원정경기에 나선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 이번 시즌 홈 강세에 비해 원정에서는 1승2무7패에 그치며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주포 FW 오시멘의 꾸준한 득점력에 안정적인 수비력을 유지하고 있고 무엇보다 리옹 상대로는 원정 3연승을 기록하는 등 최근 6경기 무패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에이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리옹. 남은 공격진에 2003년생 유망주까지 가능성을 보여주며 에이스 공백을 잘 메우고 있다. 다만 낭트전 혈투 여파에 릴 상대로 6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등 약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시즌 원정 부진이 심각하지만 리옹 원정에서는 1-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릴의 리옹전 강세를 고려해 무승부 가능성을 노려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핸디캡: 리옹이 에이스 부상에도 공격진의 화력이 폭발하고 있지만 릴만 만나면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릴의 우세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릴이 리옹 상대로 무척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에이스 공백에도 리옹의 공격이 기능하고 있는 만큼 난타전을 기대해볼 만하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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