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샌안토니오 vs 브루클린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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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01-18 01:09 조회9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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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9-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중립구장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3-144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31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상대에게 높은 팀 야투(55.1%)와 3점슛(46.7%) 성공률을 허락한 경기.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난타전에서 나와서는 안되는 턴오버가 나왔고 베스트5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베스트5는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세컨 유닛들 중에서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16)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2-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8-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15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이리 어빙(15득점)의 야투 효율성(7/20)이 떨어졌던 경기. 세스 커리(23득점)가 2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세컨 유닛들의 에너지는 신통치 않았으며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케빈 듀란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 상황. 또한, 4쿼터(22-37)에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수비 조직력이 완전히 무너져 있는 샌안토니오가 된다. 상대전 6연승을 기록중인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 (1/3) 홈에서 139-103 승리를 기록했다. 조 해리스(8득점)가 3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케빈 듀란트(25득점, 11어시스트)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카이리 어빙(27득점)도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포를 가동했고 나머지 팀원들도 근성과 투지를 보여준 상황. 반면, 샌안토니오는 상대에게 62.4%의 야투와 55%의 3점슛 성공률을 허락하는 자동문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18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1차전 당시 부상자 없었던 브루클린은 2차전에서 케빈 듀란트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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