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 미네소타 vs 휴스턴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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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01-22 02:03 조회9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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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0)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28-12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8-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3승24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칼-앤써니 타운스, 루디 고베어가 연속 결장했지만 앤써니 에즈워즈(23득점)의 야투가 중요한 고비때 마다 터졌던 경기. 디안젤로 러셀(25득점)과 벤치에서 출격한 제일렌 노웰(13득점)이 높은 집중력을 유지했고 제이든 맥다니엘스(18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던 상황. 또한, 카일 앤더슨(20득점, 6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승리의 내용.
휴스턴은 직전경기(1/19)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7-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7)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32-140 패배를 기록했다. 시카고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1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0승35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제일런 그린(41득점), 알페렌 센군(24득점, 14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핵심자원이 되는 케빈 포터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승부처에 상대 가드진의 돌파 옵션과 3점슛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상대에게 리드를 허용하는 과정에서 턴오버가 늘어났고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이 가동 될때는 유기적인 움직임 속에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만들지 못했으며 승부처를 책임질수 있는 해결사가 없었던 패배의 내용.
휴스턴은 돌발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고 승부처 뒷심이 부족했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가 (1/9) 원정에서 104-96 승리를 기록했다. 칼-앤써니 타운스가 연속 결장했지만 루디 고베어(18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주고 앤써니 에즈워즈(21득점)의 야투가 중요한 고비때 마다 터졌던 경기. 반면, 휴스턴은 케빈 포터 주니어(25득점)가 분전했지만 믿었던 제일런 그린(9득점)의 야투가 침묵했던 경기.
미네소타는 칼-앤써니 타운스가 결장하지만 루디 고베어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되었고 휴스턴 역시 핵심 전력이 되는 케빈 포터 주니어의 부상 표기가 결장에서 의심으로 변경 되었다. 난타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 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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