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 댈러스 vs 마이애미 해외농구분석

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는 애틀랜타에 홈 패배하며 3연패를 당했다. 돈치치가 한 경기 결장을 뒤로 하고 복귀해 30득점 경기를 했지만 상대 외곽포를 제어하지 못했다. 핀리스미스가 복귀한 점은 호재지만 퍼리미터 수비에 실패했다. 그리고, 크리스 우드가 지난 경기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 하더웨이가 복귀하는 점은 다행이나 주전 빅맨의 결장을 안고 난적을 상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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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

마이애미는 뉴올리언스 원정에서 승리하며 다시 2위권 추격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부상으로 3경기를 연속으로 결장한 카일 라우리가 돌아와 풀핏으로 나선 경기였는데 26점차 대승을 거뒀다. 버틀러와 아데바요, 히로등 주전 선수들은 모두 플러스 마진을 15 이상 기록했고 6분 출전에 -2를 기록한 하이스미스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완승이었다. 로빈슨이 부상 중이긴 하지만 주축 선수들은 모두 돌아왔기에 반등을 노리고 있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본다. 댈러스는 핀리스미스와 불록등 수비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최근 외곽 수비가 불안하다. 타일러 히로와 스트러스, 빈센트등 좋은 슈터들이 즐비한 마이애미가 외곽으로 승부를 볼 수 있다. 또, 마이애미는 돈치치의 매치업으로 라우리 혹은 버틀러등 최고의 수비력을 보유한 선수들이 나올 수 있기에 상대 에이스의 야투율을 떨어트리며 경기를 운영할 수 있다.

마이애미 히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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