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 피닉스 vs 멤피스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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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01-23 04:37 조회9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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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
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1/22)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2-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7-112 승리를 기록했다.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24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데빈 부커, 크리스 폴, 카메론 페인의 경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카메론 존슨이 관리 차원에서 결장했고 디안트레 에이튼, 랜드리 샤멧도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는 보여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비스마크 비욤보(12득점, 16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미칼 브릿지스(22득점), 조쉬 오코기(24득점, 10리바운드)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다미온 리(16득점)의 높은 집중력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멤피스 그리즐리스
멤피스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1-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5-114 승리를 기록했다. 11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0승15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에이스 자 모란트(22득점, 8어시스트)가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4쿼터(32-41)에 느슨했던 수비와 턴오버 증가가 문제가 된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베스트5 대결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했으며 무리한 3점슛(31%, 9/29)시도가 많았던 상황. 또한,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의 휴식 구간을 책임진 산티 알다마의 에너지도 이전 경기들 보다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핵심 선수들의 부상자 이탈이 많은 피닉스가 된다.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멤피스가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멤피스가 (1/17) 홈에서 136-106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29득점)와 데스몬드 벤(28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했고 주전 빅맨 스티브 아담스 골밑을 사수한 경기.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18득점, 8리바운드 6블록슛)의 넘치는 에너지도 이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피닉스는 미칼 브릿지스(21득점)가 분전했고 랜드리 샤멧(9득점)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데빈 부커, 크리스 폴, 카메론 페인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2/28) 원정에서 125-108 승리를 기록했다. 데빈 부커와 카메론 페인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랜드리 샤멧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투웨이 계약을 맺은 드웨인 워싱턴 주니어가 3점슛 5방 포함 26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인생경기를 펼쳤던 경기.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크리스 폴, 미칼 브릿지스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34득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데스몬드 벤(14득점)을 제외하고는 더 이상의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멤피스가 (12/24) 원정에서 125-100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12득점, 11어시스트)가 트라플 더블을 기록하며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스티브 아담스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선수 전원이 적극적으로 리바운드 싸움에 참여하면서 +17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피닉스는 디안드레 에이튼(18득점, 5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데빈 부커와 크리스 폴의 휴식구간을 책임지던 카메론 페인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패배로 상대전 3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3차전 승리로 상대전 우위를 이어가고 있는 멤피스가 된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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