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 포틀랜드 vs LA 레이커스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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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01-23 04:34 조회8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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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0)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5-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3-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24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25득점), 제라미 그랜트(24득점), 앤퍼니 사이언스(16득점)가 분전했지만 조쉬 하트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상대의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오면서 벌어 놓은 점수를 까먹었던 허용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LA 레이커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2-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1-11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1승25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앤써니 데이비스가 결장이 이어졌지만 르브론 제임스(26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쳤던 경기. 러쎌 웨스트브룩(29득점, 6어시스트)의 A패스와 돌파 옵션이 팀에 긍정의 나비효과를 불러왔으며 결정적인 스틸을 기록한 데니스 슈뢰더(19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 3스틸)도 휴식기 이후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팀의 사기를 올리는 허슬 플레이를 보여준 상황. 또한, 승리에 대한 열정이 부지런한 기동력으로 나타났고 달라진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앤써니 데이비스기 이탈한 이후 자동문 수비가 나타나고 있는 LA레이커스의 허술한 골밑 수비가 문제가 될것이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LA레이커스가 (12/1) 홈에서 128-109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데이비스(27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에서 존재감을 선보였고 르브론 제임스(31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쳤던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앤퍼니 사이언스(22득점), 제라미 그랜트(27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하루전 18점차 역전패를 당한 후유증에서 자유로울수 없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포틀랜드가 (10/24) 원정에서 106-104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41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했고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드(16득점)는 종료 3.0초를 남기고 위닝샷을 기록한 경기. 반면, LA레이커스는 브론 제임스(31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 앤서니 데이비스(22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러쎌 웨스트브룩(10득점)의 승부처 야투효율성(4/15)이 떨어진 경기. 18.2%(6/33)의 참담한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포틀랜드는 다음날 홈에서 샌안토니오는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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