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샌디에이고 분석 4월22일 MLB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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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04-22 01:10 조회8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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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선발은 잭 갈렌, 샌디에고는 세스 루고가 나선다. 갈렌은 2승 1패 3.33의 방어율, 루고는 2승무패 2.70의 방어율이다.
갈렌은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원정 등판했는데 QS 동반 승리를 따냈다. 단순히 QS에 끝난게 아니라 두 경기 모두 무자책을 기록했고 삼진을 18개나 기록했다. 지난 시즌까지는 20대 중반의 투수 중 가장 컨트롤이 빼어나다는 평가를 들었는데 이번 시즌은 포심 패스트볼과 투심등 패스트볼 계열의 위력도 좋다. 완성형 투수에 가장 가까운 투수 중 하나다.
루고는 커리어 278경기 중에 선발 등판이 41차례에 그친다. 그나마 선발로 나선 경기도 대체선발 혹은 오프너 역할을 한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샌디에고의 5선발 경쟁을 승리하며 선발 한 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는 밀워키 타선 상대로 고전하며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나머지 두 경기에서는 모두 qs 동반 승리를 챙겼었다. 불펜 투수 출신답게 빼어난 직구를 앞세워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
애리조나의 승리를 본다. 샌디는 우승후보라는 말이 무색하게 타선의 부진이 극심하다. 후안 소토와 오스틴 놀라등은 멘도사라인에 걸쳐있고 득점권 타율도 떨어진다. 애리조나 에이스 상대로 득점 생산이 수월하지 않을 것이다. 루고도 좋은 페이스지만 상대 에이스 상대로 승리를 챙기긴 어려워보인다.
샌디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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