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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뉴욕메츠 분석 4월22일 MLB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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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04-22 01:07 조회8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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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 선발은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 메츠는 에드윈 우체타가 나선다. 데스클라파니는 1승 1.42의 방어율, 우체타는 시즌 첫 등판이다.

 

 

 

데스클라파니는 지난 시즌을 부상으로 날렸기에 이번 시즌 초반에 대한 우려가 다소 있었다. 그러나, 21시즌 커리어하이를 찍은 투수답게 건강한 모습으로는 상위선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등판한 3경기에서 모두 QS를 기록했는데 19이닝을 소화하며 내준 볼넷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컨트롤을 자랑했다. 왜 팀이 그를 애타게 기다렸는지를 선발 피칭으로 증명 중이다.

 

 

 

우체타는 임시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여름 이후로 빅리그에 등판하지 못했는데 부상자가 많은 메츠기에 다시 기회를 받았다. 큰 기대를 걸고 영입한 벌랜더를 비롯해 에르난데스와 퀸타나등 기존 부상자 외에 카를로스 카라스코도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메츠기에 우체타가 기회를 받았다. 제프 브리검과 드류 스미스등 릴리프들이 우체타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메츠의 승리를 본다. 선발에서는 홈에서 등판하는 데스클라파니가 압도한다. 그러나, 샌프는 시즌 내내 타선의 기복이 크다. 믿을만한 투수의 등판일에도 득점 지원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우체타가 긴 이닝을 던지진 못하겠지만 스미스와 브리검등이 뒤를 받쳐줄 수 있고 알론소와 린도어, 칸하등이 찬스를 만들 메츠가 승리할 것이다.

 

 

 

샌프 타선이 고전할 것이기에 언더를 가져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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