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디트로이트 분석 4월22일 MLB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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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04-22 01:20 조회7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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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 선발은 타일러 웰스 , 디트는 마이클 로렌젠이 나선다. 웰스는 1패 3.86의 방어율, 로렌젠은 승패없이 13.50의 방어율이다.
웰스는 아직 선발 첫 승을 따내지 못했다. 그러나, 등판한 3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자신의 역할은 어느 정도 해줬다. 볼티모어가 러치맨과 멀린스, 헤이즈등 팀을 지탱할 타자들을 찾았지만 투수진은 다소 아쉽다는 평가였는데 웰스가 충분히 팀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2미터를 훌쩍 넘는 장신으로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는 패스트볼이 위력적이다.
로렌젠은 지난 시즌 신시내티에서 에인절스로 이적해 선발로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였었다. 신시에서는 불펜 투수로 타격에 재능이 있는 정도의 투수였지만 이제는 한 시즌동안 풀로 로테이션을 돌 수 있는 선발이다. 첫 경기에서는 샌프 타선에 장타르 허용하며 고전했는데 건강하다면 5이닝 정도는 소화할 수 있는 투수다.
볼티의 승리를 본다. 로렌젠을 영입해 내심 선발 10승을 기대한 디트지만 출발이 너무 좋지 않았다. MVP 레벨로 활약하는 러치먄 외에도 마테오와 멀린스, 마운트캐슬등이 맹타를 휘두르는 볼티 타선을 저지하기 어려워보인다. 타선의 힘을 앞세울 볼티모어가 승리할 것이다.
볼티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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