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워싱턴 분석 4월22일 MLB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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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04-22 01:15 조회7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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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 선발은 타일러 말리 , 워싱턴은 트레버 윌리엄스가 나선다. 말리는 1승 2패 4.11의 방어율, 윌리엄스는 1승 1패 3.52의 방어율이다.
말리는 첫 등판 승리 이후 두 경기를 모두 패했다. 휴스턴과 양키스등 우승권에 근접한 강팀을 연달아 상대했는데 장타 허용이 아쉬웠다. 그래도, 로페즈와 소니 그레이의 뒤를 받치는 3선발로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평균 구속이 90마일 중반을 넘는 파이어볼러인데다 3가지의 브레이킹볼을 뿌리며 타선을 상대할 수 있다.
윌리엄스는 워싱턴 선발진에서 2년차인 맥켄지 고어와 더불어 가장 안정적으로 이닝을 소화하는 선발 자원이다. 이번 시즌 등판한 3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해고 최다 자책이 3점에 불과하다. 삼진이 많은 투수는 아니지만 커터를 장착하고 난 이후 체인지업과 커브등을 효과적으로 섞어 기교파 투수로 변신했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본다. 롱릴리프가 어울리는 트레버 윌리엄스의 선발 변신이 효과적이긴 하지만 벅스턴과 코레아등 미네소타 상위 타선을 넘을 수는 없다. 선발 투수 중 손꼽히는 패스트볼을 홈에서 뿌릴 말리가 나서고 타선의 지원이 있을 미네소타가 승리할 것이다.
워싱턴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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