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콜로라도 분석 5월11일 MLB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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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05-10 20:09 조회8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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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 선발은 리치 힐, 콜로라도는 안토니오 센자텔라가 나선다. 힝은 3승 3패 4.54의 방어율, 1패 1.80의 방어율이었다.
힐은 직전 경기에서 토론토에 패하며 연승이 끝났다. 삼진 개수가 잘 나왔지만 집중타를 얻어맞은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중부지구에서 선두 경쟁 중인 피츠버그의 하위 로테이션을 잘 지키는 베테랑이다. 기교파 투수답게 안정적인 컨트롤과 커브를 비롯한 다양한 유인구를 뿌리며 타선을 상대 중이다. 이번 시즌 1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콜로라도 상대로는 이번 시즌 qs 포함 승리가 있다.
센자텔라는 부상으로 인해 개막 이후 한 달 정도를 빠졌다. 마르케스, 프리랜드와 더불어 수년간 팀의 선발 로테이션을 지탱한 투수기에 팀에서는 그의 부상 복귀를 바랬고 첫 경기부터 안정적으로 이닝을 소화했다. 솔로홈런 한 개를 허용하긴 했지만 5이닝 동안 그걸 제외하면 실점하지 않았다. 특유의 안정적인 컨트롤이 인상적이었다.
콜로라도의 승리를 본다. 힐이 좋은 시즌을 보내지만 최근 팀 타선의 부진이 극심하다. 발야구는 되고 있지만 득점권에서 안정적인 득점 생산이 되지 않고 있다. 리그 수준급 컨트롤러인 센자텔라 상대로도 범타가 자주 나올 수 있다. 콜로라도의 타선이 최근 살아난 점도 감안해야 한다.
피츠버그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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