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양키스 오클랜드 분석 5월11일 MLB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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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05-10 20:05 조회8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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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선발은 자니 브리토, 오클랜드는 카일 뮬러가 나선다. 브리토는 2승 3패 6.08의 방어율, 뮬러는 1승 2패 6.62의 방어율이다.
브리토는 최근 5경기에서 3패를 당했다. 그리고, 그 기간 평균 4이닝도 소화하지 못했다. 루이스 서베리노와 카를로스 로돈, 몬타스등 선발 10승 이상이 가능한 3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양키스가 슈미트와 더불어 기대를 갖고 로테이션에 합류시킨 선수인데 전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피해가는 피칭을 하기에 승부처를 넘기지 못했다.
뮬러는 드디어 직전 등판에서 첫 승을 따냈다. 그러나, 투구 내용 자체는 좋지 않았다. 많은 안타 허용으로 5점을 내줬는데 팀 타선이 터졌기에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분명 시즌전 그에게 선발 10승을 기대했던 팀의 기대와는 맞지 않는 성적이다. 강점이던 삼진 개수도 줄었는데 긴 이닝을 던지는 선발로 전환하고 컨디션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보인다.
오버가 유력하다. 양키스가 최근 타선이 살아났고 선발에서 안정적인 이닝 소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양키스의 승리를 본다. 브리토가 안정감과는 거리가 있는 투수긴 하지만 오클 타선에 낯설기에 경기 초반은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 힘있는 우타 상대로 장타 허용이 많은 뮬러를 상대할 양키스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폭발할 것이고 양키스가 리드를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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