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 MLB 콜로라도 : 마이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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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05-22 16:41 조회6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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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선발은 체이스 앤더슨 , 마이애미는 에드워드 카브레라가 나선다. 앤더슨은 0의 방어율, 카브레라는 3승 3패 5.13의 방어율입니다.
앤더슨은 이번 시즌 10이닝을 소화하며 단 한 점도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35세의 베테랑으로 이제 빅리그에서 그의 커리어가 끝난게 아니냐는 평가도 받았지만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서 신시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경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카브레라는 직전 경기에서 워싱턴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연패를 벗어났다. 시즌 첫 볼넷을 허용하지 않았는데 구위로 상대를 찍어눌렀다. 리그를 강타하고 있는 애틀랜타의 스펜서 스트라이더에 밀리지 않는 패스트볼을 보유한 투수지만 컨트롤 불안으로 안정적인 성적을 내지 못했는데 최근 슬라이더를 비롯한 브레이킹볼 컨트롤이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본다. 카브레라가 최근 부진했던 제구에서 벗어나 유인구를 잘 뿌리고 있기에 콜로라도 타선 상대로도 호투를 기대할만 하다. 100마일에 육박하는 속구도 위력적이기에 쉽게 실점하지 않을 것입니다. 앤더슨이 베테랑으로 잘해주지만 승리를 따내진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콜로라도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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