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MLB 템파 :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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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05-28 22:41 조회8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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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파 선발은 조쉬 플레밍 , 다저스는 가빈 스톤이 나선다. 플레밍은 1승 3.59의 방어율, 스톤은 승패없이 10.13의 방어율입니다.
플레밍은 어쩌면 두번째 투수로 나설 수도 있습니다. 확실한 로테이션 선발이 아닌 상황에서 오프너를 선호하는 감독 성향상 2,3회에 나설 가능성도 봐야 한다. 그러나, 결국 이 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경기를 이끌어갈 투수는 플레밍입니다. 최근 3경기에서는 평균 5이닝을 소화하며 1자책으로 자기 역할을 확실한 한 좌완입니다. 나아진 컨트롤로 볼넷 허용을 줄였고 이제는 로테이션 선발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스톤은 선발진에 부상자가 많은 다저스가 급히 콜업해 데뷔시킨 투수다. 필라와 애틀랜타등 타선이 좋은 동부 팀을 만나 연속으로 4실점 이상하며 평균 4이닝 소화로 기대에 부응하는 피칭은 하지 못했습니다. 구위 자체는 흠 잡을 데가 없다는 평이지만 아직은 결정구로 사용할 확실한 브레이킹볼이 아쉽다. 그래도, 당분간은 로테이션 한 자리를 책임져야 한다.
템파의 승리를 본다. 글래스노를 공략해 일요일 경기를 승리한 다저스지만 이번 시즌도 좋은 좌투수 상대 성적은 아쉽다. 플레밍 외에도 리그 최고의 불펜을 가동할 템파가 투수에서 확실히 앞설 수 있습니다. 스톤이 데뷔 이후 첫 패배를 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템파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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