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레이커스 vs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TNT

12시 LA레이커스 vs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T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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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의 프렌차이즈였다가 빤쓰런한 갈매기와 뉴올의 차세대 떠오르는 샛별 자이온의 대결인데 뉴올엔 레이커스에서 헌신짝마냥 버림받은 잉그램과 론조볼도 있음 일단 앞선에서는 뉴올의 손을 들어주고 싶긴 한데 프론트 코트에서 밀워키 상대로 참교육 당했던 자이온이 레이커스 빅3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진 모르겠음 하지만 뉴올이 자이온 합류 전에도 레이커스 상대로 올시즌 두경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랄의 직전 보스턴전을 보면 테이텀을 막지못해 굉장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갈매기가 굉장히 좋은 빅맨이긴 하지만 자이온 잉그램이 기동력으로 밀어붙인다면 수비하기 버거울거고 랄의 순간적인 페인트존을 잠궈버리는 수비패턴을 상대로 뉴올이 페인트존을 어느정도 휘저어줄 수 있다면 돌파뿐만이 아니고 외곽에도 많은 찬스가 날거고 뉴올의 최근 슛감이 굉장히 좋은 편이고 벤치 효율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해볼만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음 물론 뉴올 입장에서도 반대로 랄의 빅맨 수비가 버거울거고 디트에서 데려온 모리스가 데뷔전을 치룰 확률도 있는데 이 역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큰건 사실임 개인적으로는 이경기 경기 외적인 부분들까지 포함했을때 뉴올의 플핸에 배팅하는게 제일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음 이건 생각이 일치하시는 형님들만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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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 8.5 플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