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 KBO NC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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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다지주 작성일23-10-07 19:15 조회8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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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태너(3승 2패 3.04)는 직전 한화와의 경기에서 5이닝 7피안타 3K 1BB 7실점을 기록했다. 앞선경기들에서 변화구의 힘을 잘 보여주었지만 이날은 변화구가 맞아나가고 말았고 또 올시즌 포심의 평균구속 중 가장 떨어진 구속을 기록하기도 했다. 변화구, 구속 모두 문제를 드러냈다는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SSG
선발 송영진(3승 2패 5.61)은 직전 기아와의 경기에서 5이닝 6피안타 4K 2BB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포심, 슬라이더, 커브의 힘을 잘 보여주었는데 시즌 초반 흐름이 좋았을때의 모습같았다. 오랜만에 5이닝 피칭을 펼쳤고 올시즌 NC전에서 5이닝 무실점(홈)을 기록한 바도 있어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해볼만 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결론
두팀은 지난 주중 3연전에서 맞대결을 펼쳤었는데 SSG가 스윕을 기록했었다. 그리고 NC는 하루 쉬었고 SSG는 어제 한화와 경기를 치렀는데 복귀한 최정의 연타석 홈런, 문승원의 QS피칭으로 SSG가 7-2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부터 두팀간 2연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첫 경기 승리는 SSG가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SSG의 송영진의 피칭기대치가 아주높진 않다. 다만 올시즌 NC전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적이 있었고 직전경기에서는 시즌 초반 경쟁력을 보여줬던 당시의 모습을 드러냈기에 오늘 버텨내는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겠다.
NC선발 태너의 경쟁력도 만만치 않지만 직전경기 변화구 강점을 보여주지 못했고 포심의 평균구속은 올시즌 가장 낮은 수치였다.
만일 태너가 오늘 직전경기 같은 피칭을 조금이라도 보여준다면 어제 장타력 강점을 보여준 SSG타선이 힘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주중 3연전에서 SSG는 타선의 집중력을 잘 보여줬는데 오늘은 최정이 가세한 상황이기도 하다.
최근 경기들에서 두팀 불펜중 더 불안했던 쪽은 NC였기에 오늘 경기 승리는 SSG가 잡아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NC 패
◎ NC 승1패 패
◎ NC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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