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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농구분석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vs 피닉스 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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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이져만쓴다 작성일17-10-29 03:30 조회4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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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는 직전경기(10/27) 홈에서 LA클리퍼스를 상대로 103-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뉴올리언즈를 상대로 103-9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승2패 성적. 


   LA클리퍼스를 상대로는 동점 7회, 역전 17회를 주고받은 접전승부를 펼쳤고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었지만 그리핀 에게 통한의 버저 비터를 허용하며 고개를 숙여야 했던 경기. 골밑에서


   힘을 쓰지 못한 너키치의 2% 부족한 모습과 마이어스 레너드(6주)가 부상 결장 공백으로 프런트코트 싸움에서


   밀렸고 지난시즌 자유투 성공률 1위를 기록한 CJ 맥컬럼이 마지막 자유투를 놓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상황.


   다만, 릴라드가 25득점, CJ 맥컬럼이 23득점을 올리는 등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고 선수 구성에 큰 변화가 없었기에 수비 조직력의 업그레이드 되었던 


   모습이 유지 되었다는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였다.
 

   피닉스는 직전경기(10/26) 홈에서 유타를 상대로 97-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홈에서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117-1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3패 성적. 


   상대전 7연패 사슬을 끊어 낸 유타를 상대로는 감독 해임과 에릭 블렛소를 집으로 돌려 


   보낸 연이은 악재를 극복한 피닉스의 달라진 모습을 재차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 


   하나로 똘똘 뭉친 선수들이 상대 보다 한발 더 많이 빠르게 움직이는 변화를 보였고 


   주전 포인트가드로 출전한 마이크 제임스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서 TJ 워렌(27득점),


   데빈 부커(17득점, 6리바운드)의 득점 루트를 이끌어 냈다. 특히, 골밑에서 답이 없는 


   자동문 수비를 선보였던 피닉스가 타이슨 챈들러(6점,10리바운드)의 각성과 


   알렉스 렌(13득점,13리바운드)의 각성을 통해서 골밑아 강한 유타를 상대로 


   리바운드 싸움(+9개)에서 오히려 압도할수 있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극약 처방이 통하며 2연속 승리를 기록한 피닉스 이지만 2경기 모두 홈경기 였고 


   여전히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 되어 있었다. 포틀랜드 릴라드와 CJ 맥컬럼에게 백코트가 초토화 될 위험성이 높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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