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현대건설 vs 도로공사 한국배구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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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10-25 14:43 조회9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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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 KOVO
현대건설 도로공사 중계
현대건설 도로공사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25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현대건설 ( 2위 / 2승 1패)
IBK를 상대로 3:1의 승리를 따냈다. 이 경기에서 위파위(OH)가 21득점을 기록하며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모마(O)가 25득점을 기록했으나 효율이 29%로 떨어진 것을 생각하면 적절한 타이밍에 살아났다고 볼 수 있다. 정지윤(OH)과 고예림(OH)이 출전할 수 없는 상황에서 김주향(OH)까지 부진하고 있기에 위파위의 경기력 상승은 공격의 다양성을 심어줄 수 있다. 모마가 지난 경기에서 효율이 떨어지긴 했으나 20득점 이상을 올렸고 양효진(MB)의 중앙 오픈 공격은 여전히 강력하다. 도로공사의 미들블로커가 약하기 때문에 공격진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 한국도로공사 ( 6위 / 2패)
페퍼에게도 패배하며 2연패 중이다. 지난 경기 부키리치(O)가 32득점을 올렸지만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효율이 24%로 낮았기 때문이지만 국내 자원들의 지원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2경기 연속 국내 선수들 중 득점이 가장 많은 선수는 배유나(MB)였다. 지난 경기에서는 전새얀(OH)이 10득점, 고의정(OH)도 10득점을 올리며 박은지(S)와의 호흡이 조금씩 맞아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언제든 국내 자원이 다시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 현재 타나차(OH)의 컨디션이 매우 좋지 못한데다 지난 경기에서 8득점을 기록한 김세빈(MB)이 양효진이나 이다현과의 매치업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현대건설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다. 부키리치가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국내 자원들의 경기력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지만 현재 도로공사의 세터 상황에서는 언제든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 현대건설은 위파위가 살아나고 있어 삼각편대 구성이 가능한 상태다. 미들블로커 싸움에서도 현대건설이 우세하기에 충분히 승리가 가능할 것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현대건설 승 (추천 o)
[핸디캡 / -1.5] 현대건설 승 (추천 o)
[언더오버 / ] 언더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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