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농구분석 LA 클리퍼스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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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이져만쓴다 작성일17-10-29 03:33 조회5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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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0/27) 원정에서 포틀랜드를 상대로 104-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유타를 상대로 102-8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쾌조의 스타트.
릴&맥 콤비를 보유한 포틀랜드를 상대로는 상대에게 45.2% 높은 3점슛 성공률을 허락하면서 동점 7회,
역전 17회를 주고받은 접전승부를 펼쳤고 승리를 장담할수 없었던 경기 흐름 이였지만 종료
버저와 함께 터진 블레이크 그리핀의 3점슛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인사이드콤비 블레이크 그리핀과 디안드레 조던이 골밑 주도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3번으로 뛸수 있는
다닐로 갈리나리를 이적시장 에서 붙잡으면서 프런트 코트 전력이 강화 되었다는 것도 느낄수 있었다.
또한, 휴스턴에서 데려온 베벌리가 4경기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리버스와 백코트 콤비를 이루면서 주전 포인트가드 밀로스 테오도시치가 무기한 결장하게 되는
대형악재를 만난 LA클리퍼스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던 승리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0/26) 홈에서 미네소타를 상대로 122-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홈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86-97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승2패 성적.
맞대결 5연승을 질주하게 된 미네소타와 경기에서는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타났으며
그 중심에는 고른 득점 루트가 만들어질수 있게 이타적인 움직임을 보여준 레지 잭슨과 A패스를
뿌리는 스미스(어시스트 13개)가 있었다. 또한, 상대 보다 10개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냈고
안드레 드러먼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수비가 강한 브래들리는 레지 잭슨의 최대 약점인 수비를
보완해 주었다는 부분도 긍정적 이였던 상황. 토바이어스 해리스(34득점, 3점포 6개)의
외곽슛이 폭발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LA클리퍼스 인사이드를 책임지는 그리핀과 조던은 꾸준했다.
또한, 부상자 공백을 대체 자원들이 잘메워내고 있으며 연승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팀 호흡과
세밀함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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