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7일 산둥 타이산 vs 인천 유나이티드 FC 아시아 챔프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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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11-06 14:12 조회8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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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은 앞선 아챔 3경기에서 2승 0무 1패, 인천은 2승 0무 1패를 기록하고있습니다. 2주전 맞대결에서 산둥이 원정에서 2-0으로 승리. 팽팽한 맞대결 속에서 크리장-펠라이니 등 산둥의 용병 자원들이 만들어낸 변수가 곧바로 득점으로 연결되고말았습니다. 인천은 핵심 미드필더 이명주가 부상으로 결장가능성이 높은데다, 기존 핵심 센터백 델브릿지와 미드필더 신진호도 모두 시즌아웃되었습니다. 그래도 FA컵 4강 탈락 이후 간만에 일주일간 휴식을 취하며 재정비할 수 있었습니다. 산둥은 그간 아챔 원정 무대에서 취약했던 팀이지만, 최강희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는 현재 슈퍼리그 2위를 질주하고있으며 지난 인천 원정에서도 깔끔한 클린시트 승리를 따냈다. 다만, 용병의 공격력 의존도가 높은 팀이기 때문에 변수가 크며, 홈이라 하더라도 그 이점을 확실하게 가져가기는 쉽지않다. 오히려, 기본전력에서 우위를 점하고있으며 간만에 일주일 휴식을 취한 인천이 이번 원정에서는 반대로 이변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언더 양상 속 인천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인천유나이티드 승
[[핸디]] : +1.0 인천유나이티드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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