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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농구분석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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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이져만쓴다 작성일17-10-29 03:21 조회5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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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10/27) 원정에서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114-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원정에서 포틀랜드를 상대로 93-10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승3패 성적. 


   새크라멘토를 상대로는 2쿼터 초반 19점차 까지 앞서 리드를 허용하며 기선을 완전히 제압 당했지만 


   3,4쿼터(58-38)에 대역전승을 만들어 낸 경기. 앤써니 데이스가 결장 했지만 뛰어난 운동능력을 보여주며 


   내외곽을 부지런히 뛰어 다녔던 커즌스가 무려 41점, 2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친정팀 골밑을 초토화 시켰고 


   라존 론도, 솔로몬 힐, 프랭크 잭슨, 아식, 아진샤의 부상 고백 속에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커즌스의 활약으로 


   상대 수비가 골밑으로 집중되자 즈루 할리데이(20득점), 에트완 무어(12득점), 자미어 넬슨(18득점)등 가드포지션 


   선수들도 오픈 찬스를 많이 부여 받을수 있었고 조쉬 스미스의 추가 영입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하루.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0/26) 원정에서 브루클린을 상대로 107-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시카고를 상대로 119-11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승2패 성적. 맞대결 4연승이 중단 된 


   브루클린을 상대로는 드웨인 웨이드, 데릭 로즈, 아이재이아 토마스가 모두 결장하면서 백코트 수비가 붕괴 되면서 


   상대에게 외곽포를 쉬지 않고 얻어 맞으며 패한 경기. 르브론 제임스가 41분을 뛰며 29득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4블록슛으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지만 노장 포인트가드 호세 칼데론이 볼 핸들러가 되지 못하면서 전체적인 


   공격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했고 백코트 콤비 JR 스미스는 야투 9개 던져 단 1개 성공에 그쳤던 상황. 또한, 더블-더블을


   기록한 케빈 러브(15점, 12리바운드)도 9개 야투를 허공에 날리면서 효율성이 좋지 못했던 패전의 내용. 


   다만, 벤치에서 출격한 카일 코버(22득점, 3점슛 5개)와 제프 그린(18득점 6리바운드)이 힘을 내며 4쿼터 


   추격의 흐름을 만들수 있었다는 것은 그나마 위안이 되는 요소 이다. 


   데릭 로즈가 돌아온다. 볼 핸들러가 없었던 클리블랜드 에게 천군만마가 되는 소식 이다. 


   반면, 뉴올리언즈는 다행스럽게도 큰 부상은 아니고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역대 


   최고급의 트윈타워를 구축했다는 뉴올리언즈의 최대 장점이 앤써니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사라지게 된 타이밍 이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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