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흥국생명 vs GS칼텍스 한국배구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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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11-16 16:24 조회5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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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직전경기(11/12)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2(25:23, 19:25, 19:25, 25:22, 15: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3:25, 27:25, 25:20, 25:2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1패 성적. 김다은과 김해란 리베로, 김채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깨 통증이 있었던 엘레나(17득점, 39.53%)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였지만 ‘배구여제’ 김연경(30득점, 45.61%)이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하면서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경기. 레이나(12득점, 41.67%)가 미들블로커와 아포짓 포지션을 오가며 제3 공격 옵션으로서 만족할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고 김다솔, 이원정 세터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태극마크를 달고서 국제대회에 참가하면서 기량이 발전한 이주아(12득점, 53.85%)가 중앙을 책임졌으며 블로킹(10-10)은 동일 했지만 서브(8-4), 범실(17-20)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GS칼텍스는 직전경기(11/14) 홈에서 정관장 상대로 3-0(27:25, 25:19, 25: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0)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2-3(25:17, 24:26, 26:24, 21:25, 10:1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6승2패 성적. 아포짓 지젤 실바(34득점, 57.41%)가 상대 블로킹 위에서 타점을 잡아서 압도적인 화력을 뿜어냈고 강소휘(12득점, 44%)의 자원 사격도 나온 경기. 선발 출전한 권민지가 흔들리자 2세트 부터 코트를 밟은 유서연이 리시브와 디그에서 제 몫을 해냈으며 교체 자원으로 활용된 한수진(서브 에이스3개)의 강한 서브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김지원 세터의 손 끝에서도 신바람이 불었으며 블로킹(4-5)은 부족했지만 서브(6-1)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김연경, 엘레나의 쌍포를 보유한 흥국생명의 화력이 GS칼텍스보다 우위에 있고 접전의 상황에서 에너지를 찾고 공격과 스킬에 집중하는 능력에서 앞선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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