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우리카드 vs KB손해보험 한국배구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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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11-16 16:40 조회7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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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직전경기(11/12)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1(16:25, 25:18, 26:24,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5:21, 25:23, 19:25, 25:20) 승리를 기록했다.
OK저축은행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7승1패 성적.
마테이 콕(21득점, 40.48%)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는 경기였지만
김지한(21득점, 54.55%)이 중요한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던 경기.
1세트를 내주자 선발로 나온 박진우와 잇세이 오타케 대신 박준혁(10득점, 88.89%, 블로킹 2개),
이상헌(11득점, 60%, 블로킹4개)을 교체 투입해서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져갈수 있었던 것도 '신의 한수'가 되었던 상황.
또한, 한태준 세터도 분배의 미학을 선보였고 4세트 21-23 스코어를 역전하면서 승점 3점을 획득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1/11)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1-3(18:25, 16:25, 25:18,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23:25, 25:23, 20:25, 25:20, 10:1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7패 성적. 비예나(25%, 51.06%), 황경민(12득점, 53.33%)이 분전했지만
전체적으로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어려움을 겼어야 했던 경기.
이단 연결의 부정확성 때문에 반격에 의한 득점은 많이 나오지 않았으며 황승빈 세터 역시 흔들렸던 상황.
또한, 블로킹(5-8), 서브(3-9) 대결에서 밀렸는데 정한용의 서브에 크게 흔들리면서
한 자리에서 8실점을 허용하는 모습까지 나타난 패배의 내용.
KB손해보험은 얇아진 아웃아시드 히터 포지션에서 황경민이 막힐 경우 대안이 없어 보이는 전력 이다.
일본 국가대표 출신 201㎝의 장신 잇세이 오타케를 비롯한
우리카드의 블로킹 라인이 황경민의 위력을 반감시키는데 성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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