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창원LG vs 대구한국가스공사 한국농구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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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11-19 19:14 조회8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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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는 정관장에 승리했다.
가스공사는 모비스전 이후 백투백이다.
엘지는 정관장 원정을 승리하고 상대의 연승 행진을 끊어냈다. 2점 성공률이 70%를 넘는 믿기 어려운 기록을 냈고 3점도 잘 들어갔다. 마레이가 1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에 성공했고 이재도와 유기상, 양홍석과 구탕, 이관희등이 모두 10득점 이상을 만들었다. 조상현 감독 특유의 유기적인 패싱게임이 빛난 경기였다.
가스공사는 모비스에 이어 엘지를 연속으로 만난다. 같은 경남권 팀을 만나기에 이동으로 인한 피로도는 덜 하지만 로스터 강점이 없는 팀으로 타이트한 일정은 부담이다. 김낙현이 돌아와 볼핸들러와 주득점원 역할을 하지만 벨란겔의 컨디션 저하가 있고 신승민도 최근 벤치에서 부진하다.
엘지의 승리를 본다. 가스공사는 김낙현과 니콜슨이 동시에 나서는 라인업에서 상대와 득점 쟁탈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골밑 수비가 약한 니콜슨으로써는 마레이의 피지컬과 파워를 앞세운 페인트존 침투를 저지하기 어렵다. 이관희와 유기상등이 경기 내내 김낙현을 압박할 엘지가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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