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vs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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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심좌 작성일24-02-04 10:30 조회5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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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는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87-121로 패했다. 돈치치, 어빙, 라이블리 2세가 모두 결장한 가운데 전반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48-52로 끝낸 댈러스는 3쿼터 초반 맥다니엘스와 타운스를 막지 못하며 점수차가 벌어졌다가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버텼지만 쿼터 후반 다시 타운스를 막는데 고전하며 점수차가 벌어져 70-83으로 뒤진채 끝냈다. 4쿼터 시작과 함께 0-11 구간을 허용하며 20점차 이상으로 벌어졌고 이후에도 속절없이 무너지며 결국 가비지 타임 동반 대패를 당했다. 조쉬 그린이 18득점, 라션 홈즈가 1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부상자 명단: 단테 액섬(결장 확정), 카이리 어빙, 데렉 라이블리 2세(결장 유력), 데릭 존스 주니어(출전 불투명), 막시 클레버(출전 유력)
밀워키는 직전 경기였던 포틀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16-119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전반 아테토쿤보를 중심으로 접전 상황을 이어 나갔지만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65-67로 뒤진채 끝낸 밀워키는 3쿼터에도 시소게임을 이어 나가다 쿼터 후반 밀리며 91-96으로 뒤진채 끝냈다. 4쿼터 초반 브록던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10점차까지 뒤지다 쿼터 중반 선수들의 고른 득점으로 추격흐름을 만들며 승부처에 접어들었고 로페즈의 3점슛으로 한점차까지 따라갔다가 그랜트에게 실점하며 다시 3점차가 됐고 릴라드와 아테토쿤보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종료 37.2초전 역전에 성공했지만 바로 사이먼스에게 실점하며 재역전을 당했고 이어진 공격에서 로페즈의 슛이 실패하고 파울작전을 썼지만 그랜트가 모두 성공시켰고 이후 상대에게 역파울작전을 당하며 결국 패했다. 아테토쿤보가 27득점 8리바운드, 릴라드가 3점슛 3개포함 25득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며 패했다. 부상자 명단: 안드레 잭슨 주니어(출전 불투명)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밀워키가 홈에서 132-125로 승리하며 상대전 3연승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밀워키의 승리를 추천한다. 밀워키는 새로운 리버스 감독이 부임한 이후 모두 연패를 당하고 있다. 전체적인 템포를 늦췄지만 수비력은 개선되지 않았고 공격도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아테토쿤보를 중심으로 하는 공격력은 여전한 팀이다. 릴라드, 미들턴을 활용하는 공격패턴도 위력적이다. 반면 댈러스는 부상자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돈치치는 이번 경기 복귀할 예정이지만 여전히 라이블리 2세와 어빙은 결장이 유력한 상황이다. 돈치치와 팀 하더웨이 주니어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가겠지만 가뜩이나 약한 골밑 전력에 라이블리 2세까지 결장하는 상황으로 아테토쿤보를 중심으로 하는 밀워키의 페인트존 공략을 버텨내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밀워키의 3점라인 생산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밀워키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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