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W) vs 브라질(W) 2월 11일 여자농구 올림픽예선 농구중계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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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4-02-10 21:38 조회5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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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독일 상대로 66-73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팀 야투(35.3%)와 3점슛(22.2%) 성공률뿐 아니라 자유투(66.7%) 까지 말을 듣지 않았고 전반전(21-36)에 상대의 수비를 뚫지 못한 경기입니다. 로바스켓 2021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수상한 에이스 소냐 바시치와 팀의 해결사 이자 개인 능력이 뛰어난 득점원 엘라나 브룩스가 대표팀을 떠난 공백이 크게 나타난 상황입니다. 또한, 몸빵이 뛰어난 드라가나 스탄코비치와 시애틀 스톰의 백업 센터 에지 매그버고어의 좁은 수비 범위와 느린 백코트는 팀의 약점이 나타났습니다.
◈브라질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호주 상대로 55-60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여자농구 무대에서도 뛰었던 초특급 스타 다미리스 단타스(11득점)와 사우스 캐놀라이나 대학의 주전 센터 카밀라 카르도소(11득점), 자바니(10득점)가 분전했지만 높이 싸움에서 밀린 경기입니다. -7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했으며 40세가 된 센터 에레이카 데 소우자는 호주를 상대로 할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던 상황입니다. 다만, 페인트존 득점(22-20)에서 우위를 보였고 한때 23점차 까지 리드를 허용한 경기에서 불꽃 추격전을 펼친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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