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1 2월 24일 15:00 세레소 오사카 vs FC 도쿄

◈세레소 오사카

지난 시즌 너무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기에 이번 시즌 호성적을 노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시즌을 위해 오프시즌 동안 전력 보강에 열을 올렸습니다. 가와사키의 수비수인 노보리자토와 삿포로의 윙백인 페르난데스, 브라질산 공격수인 부에노등을 영입했습니다. 기존의 세아라와 카가와 신지, 크룩스등에 새 얼굴들이 가세했기에 전력이 좋아졌습니다. 김진현 키퍼를 비롯해 마이쿠마와 니시오 류야등은 수비를 책임집니다.

◈FC 도쿄

역시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성적이었기에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올리베이라, 레안드로, 아다일톤등 브라질 트리오 공격진에서 이제는 올리베이라만 남았지만 삿포로에서 11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오가시와를 비롯해 가시마의 공격 전개를 책임지던 아라키를 영입했습니다. 니가타에서 영입한 타카히로 고는 중원에서 힘을 더해줄 선수입니다. 나가토모와 방구나간데, 모리시게등은 이번 시즌에도 수비를 책임집니다.

◈코멘트

접전을 봅니다. 두 팀은 지난 시즌 나란히 부진하며 강팀의 이미지를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겨울 동안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며 이번 시즌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첫 경기부터 승리를 따내긴 쉽지 않아보입니다. 세레소가 홈의 이점을 살리며 공격을 주도할 수도 있지만 타카히로의 수비 보호 아래 모리시게와 키모토가 중앙 수비를 책임질 도쿄가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FC 도쿄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