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3월 3일 00:00 풀럼 vs 브라이턴 앨비언

지난 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번 시즌 가장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습니다. 중원의 핵인 주앙 팔리냐 없이 나선 원정 경기에서 맨유를 잡았습니다. 팔리냐를 대신해 나선 루키치가 해리슨 리드와 함께 중원을 완벽하게 지배했고 이워비가 중요한 골을 넣었습니다. 이워비와 캘빈 배시등 네이션스컵을 다녀온 선수들의 복귀 이후 팀이 바라는 경기력이 나오는 최근입니다.

◈브라이튼

주중 경기에서 울버햄튼에 패하며 FA컵에서 탈락했습니다. 전반 시작 2분만에 선제골을 허용한 이후 동점골을 노렸는데 골이 터지지 않았습니다. 시즌아웃을 당한 미토마를 비롯해 주앙 페드로의 공백이 있었고 퍼거슨도 부상 이슈로 결장했기에 그들이 자랑하는 화력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코멘트

접전을 봅니다. 길모어가 징계로 빠지는 브라이튼 상대로 팔리냐가 돌아와 루키치와 중원을 지킬 풀럼이 경기 주도권을 홈에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브라이튼은 3일간 2경기를 원정에서 소화하는 일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원정팀은 덩크와 반 헤케등이 안정적으로 수비 라인을 지키며 경기에 임할 수 있습니다. 풀럼이 경기를 지배할 수도 있겠지만 원하는 최선의 결과를 받아들진 못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풀럼 승

[[핸디]] : +2.5 풀럼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