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05일 MLB 휴스턴 : 에인절스

휴스턴 선발은 jp 프랑스, 에인절스는 그리핀 캐닝이 나선다. 프랑스는 1승 1패 4.00의 방어율, 캐닝은 4승 2패 4.89의 방어율입니다.

프랑스는 최근 3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를 당했습니다. 빅리그 데뷔 이후 두 경기 연속 호투하며 대체 선발로 가능성을 보여줬는데 실점이 다소 늘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시즌 데뷔한 루키임을 감안하면 그리 실망할 정도는 아니다. 경기당 평균 6이닝 가깝게 소화하며 불펜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고 이닝당 1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캐닝은 최근 2경기 연속 qs 동반 승리를 따냈다. 산도발과 앤더슨, 디트머스를 비롯해 오타니를 제외하면 팀의 로테이션 선발이 좌완으로 구성되어있는 에인절스인데 캐닝이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습니다. 부상을 확실하게 털어내고 돌아왔기에 몸상태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원하는 공을 뿌릴 수 있습니다. 단, 휴스턴 상대로는 이번 시즌 5실점 패전이 있었습니다.

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캐닝의 최근 페이스가 좋지만 휴스턴 타선 상대는 늘 어려웠다. 휴스턴은 오타니에 이어 산도발등 상대 선발 원투펀치를 공략했는데 캐닝도 초반부터 공략을 기대할만 하다. 프랑스가 QS 이상을 하긴 어려워보이지만 타선의 힘에서 앞서는 휴스턴이 리드를 잡을 것입니다.

휴스턴의 다득점과 에인절스의 추격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