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스리그 이란vs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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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다지주 작성일24-05-26 13:55 조회6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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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11위 쿠바는 직전경기 일본 상대로 2-3(25:18, 22:25, 23:25, 25:19, 20: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독일 상대로 3-1(26:24, 25:20, 18:25, 25:23) 승리를 기록했다. 2승1패 성적이며 블로킹 20-8, 서브 5-6, 범실 39-21의 결과. 공격 득점(69-56)과 블로킹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령했지만 범실로 자멸한 경기. 다만, 제 배구계에서 가장 강력한 아웃사이드 히터로 평가되는 말론 얀트(17득점, 서브에이스 2개)와 미겔 앙헬 로페즈(25득점, 서브에이스 2개)의 화력 만큼은 인상적 이였던 상황.
FIVB 랭킹 15위 이란은 직전경기 이탈리아 상대로 0-3(19:25, 18:25, 1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세르비아 상대로 1-3(25:27, 25:17, 19: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2패의 성적이며 블로킹 1-13, 서브 3-6, 범실 15-17의 결과. 빠르고 간결한 스윙으로 득점을 만들어 내는 살레히의 공격이 차단 당하는 가운데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강한 서브가 인상적 이였던 사베르 카제미의 결장 공백이 뼈아팠던 경기. 바디 세터의 토스웍도 기복이 나타났고 교체 투입 된 카라미수첼마에이 자바드 세터는 차단을 당했던 공격 방향을 고집하는 판단 착오를 범하면서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였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이란은 도쿄 올림픽 까지 팀의 에이스가 되었던 사에드 마루프나 세예드 무사바 세터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모하마드 타허 세터의 경기력에 따라서 팀 경기력과 성적이 요동을 치고 있다. 또한, '도 아니면 모'가 되는 강한 서브를 구사하는데 있어서 당일 서브 컨디션도 경기별로 차이가 너무 큰 상황. 세터 아돈 다이크의 고공 토스를 받은 쿠바 공격수들의 화려한 공격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 베팅추천
쿠바 승리~!
승&패=>승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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