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농구분석 LA 레이커스 vs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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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이져만쓴다 작성일17-10-22 19:27 조회382회 댓글0건

지난 시즌 맞대결 전적은 2승 2패 대등. 특히 레이커스 홈에서도 양팀은 1승 1패로 대등하게 맞섰다.

레이커스는 클리퍼스와의 홈 개막전 패배 이후 21일 피닉스 원정 승리로 첫 승을 챙겼다.

이에 맞서는 뉴올리언스는 멤피스 원정, 21일 골든스테이트와의 홈경기에서 연거푸 패배를 당했다.

체력적인 비교는 양팀이 대등한 입장에 있다.

최근 경기를 기준으로 양팀의 주축 선수들을 살펴보면, 레이커스는 론조 볼(37분), 잉그램(37분)을

중심으로 7명의 선수가 17분~37분 가량을 활약했다. 특히 론조 볼은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이에 맞서는 뉴올리언스는 데이비스(40분), 홀리데이(34분), 커즌스(32분)를 비롯해 8명의 선수가

19분~40분 가량 경기에 나섰다. 커즌스와 데이비스는 무려 70점 31리바운드를 합작했다.

뉴올리언즈는 가드진의 안정감이 매우 떨어진다. 반면 데이비스, 커즌스가 버티는 트윈타워는 리그 최정상급이다.

이에 맞서는 레이커스는 론조 볼과 잉그램을 중심으로 리빌딩에 나서고 있다. 가드 라인에서는

레이커스가 뉴올리언즈에 뒤처지지 않지만, 데이비스와 커즌스의 트윈타워를 막아서기가 쉽지 않다.

뉴올리언스가 개막 이후 첫 승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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