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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농구분석 서울 삼성 vs 인천 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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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이져만쓴다 작성일17-10-24 19:35 조회3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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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직전경기(10/22) 원정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89-9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원정에서 원주DB를 상대로 83-92 패배를 기록했다. (10/17) 홈에서 창원LG를 상대로 


   74-87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3패 출발. 오리온을 상대로는 경기 종료 


   2분 20초 전에 89-82로 앞서고 있었지만 선수들의 방심과 리틀리프를 빼는 잘못된 선택이 

  
   지기도 힘든 경기를 어의 없이 패하는 충격을 경험하게 만든 상황. 또한, 13점을 기록했지만 


   포인트가드 본연의 임무인 어시스트가 한개도 없었던 김태술 이였고 백업가드 이호연은 


   무득점, 1어시스트에 그쳤다. 리그 최고의 용병으로 평가되는 라틀리프(19점, 11리바운드)가 


   39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만들어내는 가운데 고군분투 했지만 라틀리프를 소년 가장으로 만드는 토종 선수들의 


   도움이 나오지 않았고 승부처에 믿을수 있는 외곽 슈터가 없다는 삼성의 아킬레스건이 나타난 패전의 내용. 


   인천전자랜드는 직전경기(10/22) 원정에서 원주DB를 상대로 80-8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홈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87-9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3패의 출발. 원주DB를 


   상대로는 조쉬 셀비(30득점)을 기록했지만 어시스트가 2개 밖에 되지 않았고 볼 소유 시간이 길었던 


   이유 때문에 박찬희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경기. 몰틀리가 골밑에서 버텨주는 힘이 다소 


   약했으며 셀비와 몰틀리가 함께 했을때는 호흡이 좋았지만 한명의 용병만 가동 되었을때 페인트존 


   수비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시즌 초반 잘 버티다가 4쿼터에 흐름이 넘어가는 경기가 많아지고 


   있는데 선수들의 투지가 부족하다는 고질적인 문제점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 된다.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 정규시즌 상대전 1승5패 열세를 보였다. 박찬희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경기에서도 


   패했으며 6강 PO에서도 2승3패로 시리즈를 내줬다. 모두가 라틀리프 봉쇄 작전에 실패한 이유 때문 이였는데 


   골밑 수비에 아쉬움이 있는 몰틀리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악순환의 연속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직전경기 패배가 뼈아픈 삼성 이지만 3점슛 10개를 합작하는 과정에서 선수들이 고른 


   손 맛을 봤다는 부분도 희망적 이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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