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랩터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1승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토론토는 직전 경기였던 샬럿 호네츠와의 홈 맞대결 경기에서 시원하게 대승을 기록하였다.

여전히 홈기록은 1패밖에 되지않으며 홈경기에서의 강인한 면모를 여지없이 보여주고있다.

또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2경기를 쉬어야 하는 이유로 결장하였던 CJ 마일스 또한 돌아와 경기에 출전을 하게됬다.

토론토 랩터스는 루카스 노게이라를 제외하고는 다친 선수가 없어 전력누수가 없다 경기력에 지장을 줄만한 큰 요소는 없는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허덕이며 좋지못한 모습을 보이던 카우리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있다.

또한 더마 드로잔의 득점력 또한 폭발하며 연일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고있는 드로잔이다.

부정적인 이슈거리가 아예 존재하지 않고있으며 이번 경기에 있어 불안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된다.

더불어 홈경기를 치루는만큼 홈의 이점을 잘 살려서 토론토 랩터스는 우세한 경기내용을 써내려갈것으로 보여진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직전경기 휴스턴 로켓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18:97이라는 점수로 처참하게 패배했다.

휴스턴 로켓츠가 물론 최상위권의 강팀인점도 있지만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최근 경기력 부진또한 패배의 이유가 크다.

시즌 내내 무릎의 고통으로 문제를 갖고있었던 마일스 터너가 다시한번 무릎 통증을 시달리고있다.

그 탓에 마일즈 터너는 이번 경기에서 출전 여부를 알수가 없게되었다.

터너가 무릎통증으로 인하여 결장을 하게된다면 페이서스 입장에서는 큰 전력누수가 아닐수 없을것이다.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터너가 결장을하면 터너의 빈자리를 메우기는 하겠으나, 다른 전력 누수가 또 존재한다.

외곽의 에이스인 빅터 올라디포또한 무릎상태가 좋지못해 무릎통증을 호소하고있으나 경기 출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터너의 몸상태는 큰 걱정일수밖에 없다. 

대런 콜리슨, 테디어스 영 등 주전 베테랑 선수들의 경기력이 나쁘지는 않으나, 팀의 1~2 옵션이 모두 아프다는 점은 상당히 부정정일수밖에 없다.

토론토와 반대로 부상자로인해 아픈 선수들이 많아 경기력에대해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더불어 원정경기의 불안요소까지 떠안고 가야하는

힘든 경기내용이 보여질것으로 예상되며, 토론토의 승리가 선명하게 그려진다.

토론토 마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