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8[현대건설 VS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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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작가 작성일18-02-28 16:17 조회8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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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IBK에게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3연패에 빠졌다. 봄배구를 확정짓기는 하였지만 현대건설의 경기력이 올라서지 못하고있다는점이 아쉽다. 그나마 앞선경기 소냐가 12득점으로 활약을 보였다는점은 긍정적이다. 깜작 활약을 보였던 황민경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고 황연주의 컨디션 역시 좋지 못한 상황이다. 젊은 선수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줄것으로 보이는데 소냐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경기를 이끌어갈 가능성이 높다. 앞선 경기에서는 황연주가 휴식을 취하여 소냐가 라이트로 나섰는데 소냐의 공격능력을 이끌어낼수있는 요소가 되었다. 이다영 세터가 휴식을 취하였지만 홈 경기인만큼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현대건설은 양효진만이 활약을 보이고있는 상황이기에 공격라인이 약점을 보이고있다. 도로공사의 높이를 감안한다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앞선 IBK전과 비슷하게 젊은 선수들이 기회를 잡을것으로 보이지만 주전들의 출전시간이 길어질 가능성은 높다. 소냐를 라이트보다는 레프트로 기용할려는 노력을 하고있지만 소냐의 리시브를 감안한다면 이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소냐를 라이트에 놓는 전술적 실험을 가져갈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KGC를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1위 굳히기에 나섰다. IBK가 승리를 거두며 승점 1점차로 따라붙은 상황인만큼 도로공사는 반드시 승점 3점을 확보하여 3점차로 승점을 벌릴 필요성이있다. 승점 3점이 아니더라도 승점을 쌓는것은 상당히 중요핟하다. 현대건설이 최근 좋지 못한 흐름을 보이는만큼 이비나와 박정아의 활약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앞선 경기에서도 박정아가 24득점을 올리며 좋은 활약을 보인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상대팀이 용병문제로 고전하고있는만큼 이바나의 활약은 상당히 중요해 보인다. 이바나가 앞선경기에서 좋지 못한 컨디션을 보였다는점은 부담이다. 하지만 여전히 도로공사는 안정적인 리시브를 보이고있다. 상대팀의 리시브를 흔들어 놓으며 리시브에서 앞선다면 충분히 좋은 흐름을 이억어갈것것으으로 보인다. 높이에서 대등한 모습을 보일수 있는만큼 도로공사의 좋은 흐름을 기대해 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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