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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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킬리앙음바페 작성일18-04-07 14:46 조회9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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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은 EPL 11승 7무 14패로, 38득점 53실점으로 리그 9위에 있습니다. 어버턴은 최근 5경기 2승3패를 기록했습니다.
2승은 브라이튼,스토크시티 상대로 거둔 승리였습니다. 최근 승리는 모두 토순의 발끝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토순의 비중이 커졌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시구르드손, 맥카시,게예 등 주요 선수들 부상자가 많은 상황에서 골잡이 토순의 득점에 기대볼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루니,월콧,볼라시에 등 2선 자원 모두가 이번시즌에 새로이 호흡을 맞춘 멤버로써 아직까지 단순한 플레이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 입니다. 볼라시에는 장기부상 후 합류한 자원이며, 월콧은 기동력이 빠른편이지만 결정력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리버풀과 머지사이드 더비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전반기에는 2:1로 에버턴이 패배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 경기 1무 4패로 에버턴은 리버풀에게 약한 모습을 모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력재정비와 감독교체를 계속하게된 에버턴은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리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홈경기 한정 맞대결 5경기에서는 4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나름 홈경기에서는 리버풀과의 매치업을 잘 이뤄낸 점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승리가 없으면 최근 높은 주가를 올리고있는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하려면 풀백진의 활약에서 압도해야 승리를 할수 있습니다. 로버트슨과 아놀드의 활약이 좋은 편이기에 경험이 많은 콜먼과 베인스의 활역을 기대 해야합니다.
리버풀은 EPL 19승 9무 4패,75득점 35실점으로 리그 3위에 있습니다.
모하메드 살라의 활약으로 쾌조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리버풀은 UCL 홈경기에서도 맨시티를 3:0으로 이겼습니다.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역습을 활용하여 맨시티의 허점을 파고 들었습니다. 특히 중앙에서 채임벌린의 활동량과 공격성은 효과만점이었으며 로버트슨과 아놀드가 상대의 측면을 봉괘하면서 유효슈팅을 하나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피르미누의 적극성과 살라의 스피드를 활용한 공경이 인상적이였으며, 전방위적으로 리버풀 선수들은 라인을 끌어 올리며 완벽한 수비를 했습니다.
이번 에버턴전도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문제는 핵심인 살라가 맨시티 경기이후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므여 출전이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찬,클라반, 마티프,고메즈,우드번,랄라나를 비롯해 살라도 출전가능성이 매우 낮아졌습니다. 피르미누와 마네가 윙포워드로 배치되고 솔라케가 스트라이커로 날설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살라의 활약이 절대적이었던 리버풀로써는 다소 공격력이 낮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구디슨파크 원정경기에서 많은 무승부를 연출하였던 리버풀인 만큰 생각보다 고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버풀은 UCL 맨체스터시티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있고 살라의 몸상태와 관련하여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리버풀의 공격력도 한 층 아래인 수준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에버턴의 경기력이 좋지 않긴하지만 토순의 골냄새를 맡는 능력은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충분히 에버턴이 홈에서 저항해볼만한 경기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리버풀이 챔스2차전을 위해 주전 1군들의 체력안배를 시켜줄 것으로 보입니다.
사설배당도 생각보다 높게 잡혀있구요,
로테이션 자원들을 활용한 1.5군 라인업이 예상되네요.
교체자원들이 다서 선발 될 경우 리버풀의 장기인 막강한 화력이 떨어진다는건 사실입니다.
에버턴의 홈에서 무승부가 예상되는 경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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