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뉴올

홈팀 피닉스는 탱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승리했으나 이전 15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다. 무려 15연패에 빠져 있었다. 데빈 부터, t.j 워렌, 엘프리드 페이튼, 자레드 더들리 등이 모두 빠져있고 이들은 이번 경기도 결장이 유력하다. 이미 시즌을 포기하고 드래프트만 기다리고 있다.

​원정팀 뉴올리언즈는 4연패에 빠져있었지만 최근 멤피스전에서 대승을 거두면 플레이오프 티켓에 대한 희망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8위인데 9위 덴버와의 승차가 반 경기에서 1경기로 오락가락하고 있다. 1패만 당해도 매우 타격이 큰 상황이다. 다행히 라존 론도가 부상에서 돌아왔으나, 이번 경기엔 이안 클락이 뛰지 못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