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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J리그 분석 우라와레즈 vs 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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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쑤와리질러 작성일18-04-21 12:02 조회3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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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를 2-1로 꺾고 리그 3연승을 달린 우라와 레즈. 주중 르방컵에서도 감바 오사카에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설욕했다. 감독 경질을 단행한 이 후 공식전 4연승으로 기세를 타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모습. 더불어 과거 가시마 앤틀러스의 리그 3연패를 이끈 바 있는 브라질 출신 올리베이라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25일 가시와 레이솔과의 경기부터 팀을 이끌 예정. 임시 감독으로 팀을 잘 추스르며 연승행진을 이끈 오츠키 감독의 마지막 경기라는 점과 새로운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으려는 선수들의 동기부여까지 있는 만큼 집중력 있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아 보인다.

원정에 나서는 삿포로.,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승1무의 성적을 기록하며 리그 4위까지 올라섰다. 우라와 레즈의 황금기를 이끈 명장 페트로비치 감독의 지휘 아래 다크호스로 분류됐고 8라운드를 치른 현재 예상을 그대로 증명해내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특히 지난 시즌 홈에서만 강했던 반쪽짜리 모습에서 벗어나 가시와를 원정에서 잡고 가시마,세레소 오사카와 비기는 등 원정에서도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주포 FW 보스로이드가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FW 토쿠라가 6경기 3골로 공백을 최소화해주고 있는 모습.

감독 경질 이 후 공식전 4연승으로 반등한 우라와 레즈. FW 고로키 신죠의 득점력이 살아났고 별다른 부상자 공백도 없는 상황이다. 특히 과거 가시마의 리그 3연패를 이끈 올리베이라 감독을 선임하며 앞으로의 방향을 정했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 다만 우라와의 황금기를 이끈 페트로비치 감독이 이끄는 삿포로의 돌풍이 거세고 이번 시즌 원정에서도 내용이 좋다는 점을 고려할 때 두 팀의 대결은 무승부의 가능성을 노려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삿포로의 +1점 핸디캡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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