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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NPB 분석 주니치 vs 히로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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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쑤와리질러 작성일18-04-22 12:22 조회34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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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모야의 역전 홈런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주니치 드래곤즈는 오넬키 가르시아(2승 1.46)가 시리즈 스윕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8일 한신과의 홈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바 있는 가르시아는 일단 투구 감각 자체는 문제가 없는 편. 홈에서 던진다는건 상당한 강점이지만 루틴이 무너졌을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다. 전날 경기에서 모야의 결승 홈런 포함 4점을 올리면서 히로시마의 외인 듀오를 무너뜨린 주니치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 한정으로 상당히 뛰어난 집중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경기도 기대의 여지는 충분할듯.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것도 반가운 부분이 될듯.

불펜의 난조로 연패의 늪에 빠진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오오세라 다이치(2승 1패 3.18)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15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오오세라는 이번 시즌에도 꾸준히 6이닝 내외를 2실점 내외로 막아줄수 있는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홈런이 큰 문제인데 작년 나고야돔에서 1승 1패 4.58이라는걸 감안한다면 이번에도 기대치는 딱 그 정도다. 전날 경기에서 딜론 지를 흔들면서 바티스타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히로시마의 타선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주니치의 불펜 공략에 실패한게 결국 화근이 되고 말았다. 불펜 운용의 문제점은 계속 드러나고 있는 중.

잡아야 할 1차전을 놓친 히로시마의 후유증은 상당히 크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 최소한 가르시아는 작년의 놀베르토 조던처럼 홈에서의 호투는 확실히 기대할수 있는 투수다. 게다가 오오세라는 영 나고야돔에서의 투구가 좋지 않고 무엇보다 주니치의 집중력의 차원이 다르다. 홈의 잇점을 가진 주니치 드래곤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주니치의 플핸승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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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샷 작성일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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