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 세리에A 분석 제노아 vs 헬라스베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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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쑤와리질러 작성일18-04-23 18:08 조회32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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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아는 지난 세리에A 33R에서 지안루카 라파둘라의 골에도 어빈 주카노비치가 자책골을 넣으면서 AS로마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최근 4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한 끝에 패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제노아는 안드레이 갈라비노프와 고란 판데프, 라파둘라 등을 앞세운 공격이 날카롭지만 2% 부족한 득점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르만도 이초와 니콜라스 스폴리, 다비데 비라쉬 등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주카노비치와 루카 로젠티니, 페레이라 등으로 구성한 스리백은 지난 로마전에서 2골을 허용했지만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다.
헬라스 베로나는 지난 세리에A 33R에서 사수올로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최근 2연패를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헬라스 베로나는 공수 전력이 흔들리면서 승점을 획득하지 못하고 있다. 알레시오 체르치와 다니엘레 베르데, 리데르, 이승우 등을 앞세운 공격은 득점력 부족을 노출하고, 부코비치와 안토니오 카라치올로 중심의 포백도 안정감이 부족하다. 설상가상, 알렉스 페라리는 징계로, 모이세 킨과 시모네 칼바노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제노아는 1991-92시즌 이후, 헬라스 베로나를 상대로 5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 시즌 전반기에 헬라스 베로나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렀지만 1-0으로 승리했고, 최근 헬라스 베로나를 상대로 5경기 무패(3승 2무)를 기록했다. 그리고 제노아는 올 시즌 홈에서 5승 3무 8패를 기록한 반면에 헬라스 베로나는 원정에서 2승 3무 11패를 기록했다. 물론, 제노아는 파괴력이 부족해 헬라스 베로나를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헬라스베로나의 +1.5점 핸디캡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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