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대 오릭스

홈팀 니혼햄은 12승9패 퍼시픽리그2위이며 직전 25일 오릭스전에서 4-1 홈승을 챙기며 최근 3연승포함 6승4패 상승세이다. 선발은 2승2패 방어율 1.74를 기록중인 닉 마르티네즈가 나선다. 마르티네즈는 직전 20일 소뱅과의 홈경기에서 8이닝 1실점 쾌투승을 챙긴바 있다. 홈에서 강한 투수이기에 기대치가 높다. 타력은 선발불펜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면서 활기차고 불펜은 휴식을 가진 것은 장점이다.

반면에 오릭스는 8승1무13패 퍼시픽리그5위이며 직전 25일 니혼햄 원정에서 1-4 원정패를 당하며 스윕패의 위기에 놓이며 최근 5승5패 반타작이다. 선발은 2패 방어율 3.06을 기록중인 브랜든 딕슨이 나선다. 딕슨은 직전 라쿠텐과의 원정경기에서 5.2이닝 3실점 부진패를 당한바 있다. 딕슨은 투구내용에 기복이 심하고 원정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기대치가 적다. 타력은 1득점하면서 침묵중이고 불펜은 제 몫을 해내지 못하며 불안하다.

이번경기 쉽다. 현재의 마르티네즈는 오릭스의 투수진을 충분히 압도한다. 반면에 딕슨은 삿포로 돔에서 좋은 기억이 없다. 이점이 승부를 가른다. 선발우위 타격우위를 바탕으로 홈팀 니혼햄 승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