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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 KBO 분석 KT vs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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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쑤와리질러 작성일18-04-29 11:44 조회32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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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폭발로 반격에 성공한 KT는 니퍼트(1승 1패 5.51)를 내세워 위닝 시리즈에 도전한다. 22일 삼성전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니퍼트는 삼성 상대로의 호조를 확인했다는 점이 반가운 부분이다. 다만 작년에 기아 상대로 매우 부진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큰 기대는 어렵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 2발 포함 무려 9점을 올리면서 기아의 투수진을 무너뜨린 KT의 타선은 역시 홈런이 터져야 어찌됐든 이야기를 끌고 나갈수 있다는게 강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1차전과 다르게 불펜이 제 몫을 해낸것도 반가운 부분이다.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기아는 임기영(1패 7.20)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21일 두산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임기영은 아직 작년의 위력을 찾지는 못한 상황이다. 그렇지만 작년 KT 상대로 원정에서 시즌 초반 완봉을 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또다시 주권의 벽에 막히면서 버나디나의 홈런 포함 단 2점에 그친 기아의 타선은 징크스 공략 실패가 아쉬움을 남기는 중이다. 특히 KT의 불펜 재공략 실패는 악영향을 끼칠수 있는 포인트. 와르르 무너진 불펜은 갈수록 그 기대치가 바닥을 치고 있다.

서로 한번 씩 주고 받았다. 그러나 이번 시리즈는 징그러울 정도로 징크스가 이어지는 시리즈가 되고 있다. 주권의 호투와 팻 딘의 부진이 바로 그것이다. 즉, 니퍼트는 여전히 기아 상대로 부진할 가능성이 높고 작년 4월 18일 임기영은 KT 원정에서 완봉을 해냈다. 상성에서 앞선 기아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KIA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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