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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 NPB 분석 주니치 vs 요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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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쑤와리질러 작성일18-04-30 18:20 조회32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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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자카 다이스케 투수는 직전경기(4/19) 홈에서 한신을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2K,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5) 홈에서 요미우리를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3볼넷 5K, 3실점(2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마쓰자카 다이스케 투수는 일본 프로야구 최고 에이스에 오른 뒤 2007년 보스턴과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고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8시즌 동안 56승 43패 평균자책 4.45를 기록한 투수. 2015년 일본으로 복귀해 소프트뱅크에 입단했지만 어깨수술을 받으며 단 1경기에 등판한 이후 방출 되었고 주니치에 입단 테스트를 받고 최대폭의 연봉삭감을 받아들이고 입단했으며 올시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이즈카 사토시 투수는 직전경기(4/17) 홈에서 요미우리를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0) 요미우리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패, 16.2이닝 4실점의 기록. 아이즈카 사토시 투수는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이 좋은 패스트볼을 보유한 우완 투수. 2016시즌 2군에서 15경기에 선발 등판, 평균 자책 3.52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도 2군에서도 착실히 선발 수업을 받다가 6월 1군에 데뷔해서 9경기 등판했다. 과감한 몸 쪽 승부를 즐기던 패기는 좋았지만 변화구의 제구는 아직 1군 무대 정상급 투수와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 되는 투수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코베이가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4-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4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2연승의 반등세. 4연패 기간 동안에 부진했던 타자들의 활약이 나왔다는 것이 고무적 이다. 반면, 주니치는 4연패 흐름. 일로 알몬테가 타점을 기록하지 못하는 경기에서는 득점을 쉽게 만들지 못하는 주니치의 약점이 이어지는 가운데 필승조 불펜이 아틀 연속 무너진 경기. 
 
마쓰자카는 한 번이라도 재기에 성공해 명예롭게 은퇴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하지만, 최고 143km의 구속으로는 1군 무대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반면, 제구만 뒷받침 된다면 이이즈카 사토시 투수는 10승 투수가 될수 있는 구종과 구위를 보유했고 최근 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는 상황. 

 

 

 

 

 

 

요코하마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댓글목록

이득만본다님의 댓글

이득만본다 작성일

감사합니다

효맨님의 댓글

효맨 작성일

흠...이미끝난 게임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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