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NPB 분석 오릭스 vs 소프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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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쑤와리질러 작성일18-04-30 18:19 조회3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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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4/19) 원정에서 지바롯데를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7) 원정에서 세이부를 상대로 3.1이닝 8피안타 2볼넷 5K,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2승1패 15.1이닝 7실점의 기록. 1로 오릭스에 지명 된 23살의 영건 투수. 쓰리쿼터는 폼에서 최고 152㎞의 직구와 변화구로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구사하는 즉시 전력감 선발 투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1승 1.80 기록이 있다.
나카타 겐이치 투수는 직전경기(4/21) 원정에서 니혼햄을 상대로 8이닝 4피안타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홈에서 지바롯데를 상대로 6.2이닝 9피안타(1홈런) 4볼넷 2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21.2이닝 5실점의 기록. 2년 연속 7승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2016시즌(7승3패 3.01)보다 평균 자책점이 상승했던 2017시즌을 보낸 베테랑 우완 투수. 직구와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을 선보이며 시즌 초반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3.38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7-4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답답함이 나타났던 타선이 8회(1점),9회(1점), 10회(3점)에 폭발한 경기. 반면, 오릭스는 이번주 1승4패 성적. 필승조 불펜을 쏟아 붓고 헛심만 잔뜩 쓰게 된 상황.
나카타 겐이치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되며 전일 경기 후반부에 좋은 리듬을 만들어 낸 소프트뱅크 타선의 모습도 든든한 배경이 되는 상황.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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