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는 지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2R에서 하이다라와 미나미노의 연속골을 앞세워 장 폴텐에 2-0 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6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잘츠부르크는 황희찬과 다부르, 쿨브란첸, 미나미노, 볼프 등을 앞세워 공격적인 전술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워낙 기동력과 압박이 뛰어난 팀이므로 경기를 주도하면서 득점포를 가동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칼레타-카와 하말류 중심으로 포백을 구성하겠지만 수비의 안정감을 유지할 진 미지수이다. 

마르세유는 지난 프랑스 리그앙 35R에서 플로리ㄹ앙 토뱅의 골에 힘입어 앙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근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마르세유는 미트로글루와 오캄포스, 토뱅, 드미트리 파예 등을 앞세운 공격이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구스타보 루이스와 아딜 라미로 중앙 수비를 구성하지만 안정감이 2% 부족하다. 

그리고 스티 만단다와 부바카르 카마라, 사카이 히로키 등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마르세유는 지난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토뱅과 클린턴 은지의 연속골을 앞세워 잘츠부르크에 2-0으로 승리했다. 그 결과 마르세유는 잘츠부르크와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잘츠부르크는 올 시즌 이미 홈에서 마르세유에게 1-0 으로 승리한 경험이 있고, 홈에서 프랑스 클럽을 상대로 2승 1패를 기록했다. 

반면에 마르세유는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잘츠부르크는 홈에서 강해 홈에서 득점포를 가동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마르세유의 공격 앞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무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