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리그 하위권들끼리의 대결이네요. 퍼시픽 리그4위 오릭스와 퍼시픽리그 6위 라쿠텐이 주말연전 경기를 갖네요. 양팀 하위권 이지만 현재 팀분위기만큼 매우 상반되는 두팀입니다. 오릭스는 현재 4경기 연속 위닝시리즈를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10경기에서 7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내용면에서는 더욱 뛰어난데 4차례 위닝시리즈를 뺏어왔던 팀들이 소뱅 세이부 소뱅 니혼햄 입니다. 세이부 소뱅은 퍼시픽리그 1~2위를 다투는 팀이기때문에 현재 오릭스의 상승세는 우연이 아닐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특히 두번만 더 승리한다면 승률5할을 달성하기 때문에 이번 홈에서 치뤄지는 주말연전에서 라쿠텐을 상대로 승률5할의 달성할수있다는 기대감이 큽니다. 올시즌 라쿠텐과 상대전적은 3승2패로 우세합니다. 라쿠텐은 8승 23패로 꼴찌를 달리고 있는데  최근 10경기에서 2승밖에 거두지 못했고 팀타율은 일본야구 전체팀중에서 꼴지이고 유일하게 100득점을 채우지못한 팀입니다. 예전 라쿠텐의 칼라는 화끈한 공격력이였는데 올시즌은 라쿠텐의 칼라가 사라진 모습입니다. 그래도 8승중에 2승을 챙기게 해준 오릭스는 라쿠텐이 가장해볼만한 팀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