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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3일 K리그 분석 상주상무 vs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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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쑤와리질러 작성일18-05-13 13:35 조회32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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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을 홈에서 3-0으로 대파하고 설욕에 성공한 상주. 이번 시즌 홈 첫 승과 함께 승점 18점을 얻어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원정 10연전 이 후 홈에서 계속해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여러모로 여유가 생긴 가운데 FW 주민규의 부상 공백을 DF 이광선의 최전방 배치가 효과를 보며 충분히 메워주고 있고 FW 김도형이 2골을 터뜨리는 등 FW 김호남,심동운 MF 윤빛가람,김민우 등과 함께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 지난 시즌보다 더욱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통해 철퇴를 노리면서 5승3무4패, 14득점 10실점으로 더욱 견고함을 갖췄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원정에 나서는 인천. 홈에서 제주 상대로 1-2 패배를 당했다. 전북전 승리 이 후 10경기 4무6패로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리그 11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 극심한 부진 끝에 이기형 감독이 물러나고 새로운 감독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는 소식. 새 감독 선임 전까지는 박성철 수석코치가 팀을 이끌 예정이다. FW 무고사,쿠비 MF 아길라르를 중심으로 공격력은 나쁘지 않지만 12경기 22실점으로 예전과 달리 수비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 가장 우려되는 점이다.

선 수비 후 역습으로 재미를 보고 있는 상주. 5승3무4패로 리그 5위에 올라있다. FW 김도형까지 2골을 터뜨리며 주포 주민규의 부상에도 빠른 공격자원들이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인천이 이기형 감독의 사임으로 새 감독 선임에 착수했고 감독 사임으로 인한 버프를 기대해볼 수 있지만 12경기 22실점을 허용한 수비 약점을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상주상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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