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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4일 NPB 분석 라쿠텐 vs 오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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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쑤와리질러 작성일18-05-25 00:32 조회40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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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부진으로 연패 탈출에 실패한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키시 타카유키(3승 1패 1.76ERA)가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른다. 17일 소프트뱅크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또다시 소프트뱅크의 벽에 막힌 키시는 나머지 팀 상대로는 강점을 유지하고 있다. 금년 오릭스 상대로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문제는 홈에서 작년 의외로 기복이 있었다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카네코 공략에 실패하면서 우치다의 홈런 포함 단 2점에 그친 라쿠텐의 타선은 타격 부진이 고스란히 패배로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 마츠이 유키마저 흔들린 불펜은 해결책이 있는지 궁금해질 정도다.
 
카네코의 쾌투를 앞세워 연승을 이어간 오릭스 버팔로스는 니시 유키(2승 4패 2.82ERA)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17일 치바 롯데와의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니시는 FA를 앞두고 열심히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다.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8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미야기 원정 역시 7이닝 2실점을 기대할수 있는 수준이다. 전날 경기에서 라쿠텐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미야자키의 시즌 1호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원정에서 꾸준한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반가운 부분일 것이다. 불펜 승리조는 확실히 제 몫을 해내고 있는 중.
 
0승 투수들 간의 대결에서 웃은건 오릭스였다. 게다가 이틀 연속 흐름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왔다는게 긍정적인 포인트이기도 하다. 키시와 니시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는 투수들이다. 그러나 키시는 유독 오릭스 상대로 기복이 있는 반면 니시는 라쿠텐 상대로 매우 강한 투수고 무엇보다 전력에 있어서 확실하게 오릭스가 우위를 점유하고 있다. 전력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오릭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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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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