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INTL 분석 루마니아 vs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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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쑤와리질러 작성일18-06-01 02:36 조회33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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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루마니아. 지난 A매치 데이에 이스라엘,스웨덴을 꺾고 2연승을 거뒀다. 콘트라 감독 부임 후 답답하던 공격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모습. 다만 이번 A매치에는 FW 케세후 MF 막심,핀틸리,토르제 DF 키리케슈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진 상태로 칠레,핀란드를 상대한다는 소식. A매치 경험이 많지 않은 신예들에게 기회를 줄 예정이라는 점에서 100%의 전력이 아니라는 점이 변수다.
루마니아,세르비아,폴란드와 연달아 경기를 치르는 칠레. 월드컵 진출 실패로 콜롬비아 출신 루에다 감독이 새로운 사령탑에 올랐다. 강한 전방압박을 통해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한 기존 감독들과 달리 수비에 중점을 두는 루에다 감독의 부임으로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 더불어 FW 산체스 MF 비달 등 기존 대표팀 자원들이 제외되고 신예들 위주로 유럽 3연전에 나선다. 베테랑 DF 메델이 포함됐지만 아무래도 주력들이 빠진 상태라는 점이 우려된다.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두 팀. 새로운 선수들 위주로 이번 대표팀을 구성했다. 특히 칠레가 콜롬비아 출신 루에다 감독 부임으로 팀 컬러의 변화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주축 선수들이 빠진 두 팀의 대결은 무승부의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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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샷님의 댓글
철샷 작성일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