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MLB 메이저리그 < 애틀란타 vs 워싱턴 > 분석


애틀란타(션 뉴컴 5승1패 2.75) 
워싱턴(태너 로어크 2승4패 3.17) 


션 뉴컴 투수는 직전경기(5/27) 원정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3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0) 홈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직전경기 조기강판의 경기가 나왔지만 이전까지 5월 한달간 4승 0.36의 압도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었던 만큼 부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되는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1패 10.38, 홈경기 1승1패 4.41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66 이다.


태너 로어크 투수는 직전경기(5/27) 원정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0) 홈에서 LAD를 상대로 7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승운이 없을뿐 연속 된 QS 투구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4월3일 션뉴컴 투수와 맞대결에서 압승을 기록한 기분 좋은 기억도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1승 1.29, 원정경기 1승1패 2.38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2 이다.


애틀란타는 목요일 홈에서 뉴욕M 상대로 1-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2패를 기록했다. NL 최고의 팀타율을 기록중인 타선이 최근 들어서 폭발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반면, 워싱턴은 목요일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2-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6연승을 만들어 내며 NL 동부지구 강자의 면모를 회복해 나가고 있는 상황.


타자를 압도하는 투구내용의 연속 속에 점점더 무서운 투수로 성장해 나가고 있던 션 뉴컴 투수에게 직전경기 조기강판 경기는 좋은 약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모면했다는 것도 심리적인 부담감을 덜어주는 요소.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